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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2007.10.31) 차이니스 신데렐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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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지난 7월 강남의 한 성형외과, 손님과 의료진이 정신없이 오가는 병원 한 귀퉁이에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에슐리, 그녀는 올해 18살로 상하이가 고향인 호주 유학생이다. 코를 세우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에슐리는 한국땅을 밟았다. 소녀는 단 한 명의 보호자도 없이 혼자서 이국땅의 수술대 위에 누웠다. 한시간이 지나서야 수술은 끝났다. 마취가 덜 깬 상태로 회복실로 향하는 에슐리, 대부분의 중국고객들이 한국가이드와 함께 왔던 터라 이 중국소녀를 대하는 의료진들은 상당히 조심스럽다. 그녀처럼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해 병원에서는 호텔을 잡아주었다. 하지만 호텔까지는 혼자서 가야 한다. 마취가 덜 풀린 몽롱한 상태에서 택시를 잡아야 한다. 그녀는 스스로 낯선 곳에서의 고통을 자처했다. 무엇이 18살 소녀를 이토록 용감하게 만드는가? 왜 그토록 예뻐지려고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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