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장서희씨, 그녀도 한차례 보톡스 의혹에 휩싸인바 있는데요.
 장서희씨의 이런 고백후 동안의 얼굴로 보이는 보톡스 시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요즘!
 그래서인지 어느때 보다 보톡스 성형의혹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인터뷰]
 Q. 연예인들이 많이 받는 성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A. 정우진(BK동양성형외과 원장) : 일단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서 누구보다도 수술이나 이런 걸 통해서 얼굴을 계산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많은 사람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얼굴에 직접 칼은 대는 기존의 수술법보다는 보톡스나 필러, 혹은 자가 지방이식을 통해서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쁘띠 성형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내레이션]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채정안씨, 그 이후 브라운관에 활동이 뜸했던 그녀가 최근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안방극장을 찾았는데...
 하지만 드라마 출연과 함께 불거진 보톡스 성형 논란!
 이렇게 잠깐의 휴식기 후 확 달라진 외모로 보톡스 성형논란을 받고 있는 또 한명의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말 낙마사고로 촬영을 잠시 중단했던 오승현씨!
 하지만 그녀 역시 단지 살이 찐 것 뿐이다라고 성형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드라마 온에어 이후 오랜만에 새영화로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씨 역시 보톡스 성형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건 그녀들의 얼굴이 훨씬더 어려보이고 아름다워졌기 때문일텐데요.
 
 [인터뷰]
 Q. 성형의혹을 받은 스타들 외모의 공통점이 있다면?
 A. 정우진(BK동양성형외과 원장) : 이 사진만 가지고는 수술을 받았다고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두 사진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 전체적으로 조금 날씬하고 밋밋한 이런 모습들이 조금 더 통통하면서 볼륨감 있는 그런 얼굴로 바뀐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듯한 조금 어려보이면서 귀여운 인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무엇보다 간단한 시술 방법과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시간에 제약이 많은 스타들에게 적합하다는 쁘띠성형.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Q. 시술 후 회복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A. 정우진(BK동양성형외과 원장) : 보톡스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필요 없다고 말할 정도로 수술 당일 날부터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요. 필러 같은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서 아주 작은 붓기 같은 정도는 있지만 그것도 생활하시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내레이션]
 늘 아름다운 모습만 보이고픈 스타들의 마음을 팬들 역시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