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치솟는 한국 문화 유행의 바람을 타고 한국에서는 ‘한류’로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의 미, 특히 많은 한국 여배우들이 각국의 에스테틱 산업에서 범 아시아적인 관심이 되어가고 있다. 관련 관계자들과 이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이 이 경향을 육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해 장수이씨는 말했다.
 
 한류는 점점 많은 한국 여배우들에게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는 외국의 팬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이는 외국인들에게 박스오피스 티켓판매 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일고 있는 성형 수술과 스킨케어의 붐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만들어 냈다. 서울 투어와 마케팅 법인의 50명의 중국의 여행업체 전문가들이 답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그들의 65%가 한국은 외국인 관광객을 끌기 위해 피부 관리의 성형 수술에 집중하기를 권했다.
 
 비평가은 이런 타입의 마케팅은 단순히 허영심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성형에 맞춰진 한국 관광을 지지하는 자들은 그것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절대적인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은 고급 미용 의학 기술로, 언젠가 자신도 TV에 나오는 무비 스타들 처럼 아름다워지길 꿈꾸는 더많은 외국인들을 유혹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몇몇 의사들은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 서울의 이 병원의 대표는 정기적으로 상해, 싱가포르, 홍콩을 방문하여 얼굴리프팅(주름펴는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저희 병원에서는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 근처의 호텔들과 특별 계약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립니다.”
 
 이 성형외과는 지난 5년 동안 10배 이상의 외국인 환자 수를 기록하였으며 지금은 매년 약 5백여 개 국의 환자들이 얼굴 리프팅을 받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들중 많은 이들이 나중에 다른 성형을 위해 또 찾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중에 또 하고 싶은 부위가 생기면, 물론 전 이곳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한국은 아름다움으로의 간절한 본능을 현실로 바꿈으로써, 가까운 미래에 메디컬 관광의 허브가 되길 희망한다.
 
 장수이, 아리랑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