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orea Now'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박태환,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한국은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계 올림픽 게임이 이제 끝났습니다. 수많은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했는데요. 그 중에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는 400미터 자유형 우승자인 박태환입니다. 그의 우승은 올림픽 열풍을 불부쳤고 그 때문에 한국은 박태환 신드롬에 휩쌓여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2006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올해 여름 그는 제 29번째 북경 올림픽에서또한 금메달을 따며 세계최고의 수영선수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박태환 선수로인해 발생한 수영열풍을 조명에 보겠습니다.
 박선수는 7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양권 선수들에게 점령당해 있었던 자유형 부문에서 우승한 첫 아시아선수입니다. 그의 뛰어난 성과은 세계 각지에서 많은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박선수는 마린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스타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한국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태환선수의 얼굴에 관해서 알아보기 위해 성형외과 의사를 만나보았습니다.
 
 [BK동양성형외과 원장] 박태환선수의 얼굴은 화면을 통해서 이렇게 보면은 기로 세로 비율이 1대1.5 정도로 약간 서구적인 그런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볼이 살이 좀 있기때문에 동안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약간 둥글고 선한 이미지를 풍기는 그런 호감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